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풍경소리

WIND BELL

붓은 칼보다 强하다지만, 眞實을 벗어난 붓은 닳아빠진 몽당 빗자루만도 못하고, 칼이야 붓보다 빠르고 무섭다지만,,,!

글 : Msgr. Byon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스크랩
붓은 칼보다 强하다지만,
眞實을 外面하고 벗어난 붓이라면야,
차라리 닳아빠진 몽당 빗자루만도 못하고,
칼이야 붓보다 빠르고 무섭다지만,,,!
 
 
붓은 칼보다 强하다지만,
眞實을 外面하고 저버린 붓은,
타작마당에서 나락이나 쓸어 담아 가져가느라고 다 닳아빠진,
몽당 빗자루만도 못하지 아니한가?
 
칼이 붓보다야 무섭고 빠르다지만,
不義가 四方에서 不法으로 퍼붓는 毒 화살을 피할 수 없는 正義가 ,
殞命을 거듭하며 그치지 못하는 呻吟 소리에 귀를 막고 코를 골다가,
그만 녹이 쓸어 칼집에서 뽑아지지조차 않는다면야,
 
 
도마 위 조리용으로 무도 썰지 못하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느라 타버린,
시골 아낙네의 부지깡이만도 못하니,
 
가난이 불길이 되고 재가 되어 휘날리는,
民草들의 그슬린 草家三間 부엌에,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랴?
 
붓은 칼보다 강하다지만,,,!
칼은 붓보다야 무섭고 빠르다지만,,,!
Msgr. By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uclearization movement of war-weapon !
 
人類 破滅의 戰爭武器 非核化運動은 오늘날 우리 全 人類의 共同 最大 急先務입니다.
 
經濟發展만이 國家存立의 唯一한 目的은 아닙니다.
 
領土擴張 위해 他國占領과 破壞와 他國民 大量殺傷은 過去史에서나 있었던
 
强大國들의 存在方式이며 目的이었습니다.
 
核武器 自體도 危險하고 可恐한 것이지만,
 
核武器를 保有하고 使用하는 人間集團들의 倫理觀과 價値觀이 더욱 問題視됩니다.
 
北韓核이 解決되어 韓半島의 非核化가 되지 않으면,
 
日本의 核武裝 豫防이 不可能하고, 나아가서, 中國의 核武裝 解除가 더 極難해지며,
 
美.蘇와 全世界 各國의 核武器 除去역시 不可能해지므로,
 
아시아 뿐 아니라, 全 世界 人類는 自滅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不幸하게도 韓半島에서 核戰爭이 勃發하면,
 
極東 亞細亞 大戰이 不可避하며,
 
第三次 世界 核大戰으로 擴大될 수 밖에 없습니다.
 
人類의 核戰爭 出發 舞臺가 되는 韓.中.日이 最大의 被害國으로서,
 
政權도, 國民도, 文化도, 文明도,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雙方어느 편이든지, 核武器, 특히 核爆彈을 使用하기 前에,
 
먼저 經濟爆彈을 使用할 수 있음을 恒常 念頭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人類의 武器 非核化를 위하여는,
 
眞理와 正義와 自由를 지키고 아끼고 가꾸는 모든이가
 
娛樂과 遊興과 奢侈와 享樂을 멀리하고,
 
특히, 信仰人들은 聖母님과 함께 一心同體가 되어,
 
每日 天主님께 祈禱해야 합니다 !
 
Homo homini lupus est ! 사람을 잡아먹는 것은 시랑이 떼가 아니라, 바로, 사람들이다 !
-로마 대제국 옛 政街의 격언).
 
 Sacerdotes autem lupi sunt sacerdotibus !
-1974年12月 年末 敎區司祭總會 때, 新任 敎區長 金南洙 Angelo 主敎님의 말씀.-
 
Veritas semper universalis et concreta, justitiaque in libertate !
<眞理와 正義와 自由는 恆常 어디서나 普遍的이며 具體的입니다!
- Msgr. By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너와 나의 영원하고 무한한 성탄을 위하여 !>

성탄절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세계에 성탄하셨다.
대궐 안방도 아닌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에 聖誕하셨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마을마다
나의 성탄을 요청하며 기다리는 마구간 말구유가 비어있다.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마을이 곧 베들레헴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가정이 곧 주막집 마구간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곳에 바로 아기 예수가 나실 것이며,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 것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때이다.

구세주의 역할을 하는 아기 예수가 나시는
마구간 말구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좋은 안방 높은 자릴랑 바라보지도 말아라.
그런 곳에는 아무나, 아무나 앉을 수 있다.
마구간 말구유에는 아무나 누을 수가 없다.

성탄은 2000년 전 한번 일어났던 1회성 성탄이 아니다.
천주님의 은총 안에서, 너와 나의 성탄은 매일매일 영원한 성탄이며, 무한한 성탄이다.
 
성탄하는 신앙인, 성탄하는 신앙생활, 성탄하는 인생,
성탄신앙이 내 안에 영원히 무한히 성탄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2003/12/23/천진암 성지 변기영신부
Writer : 천진암    Date : 2003-12-23 23:33   Hit. 1364
 
國權을 守護하기 위하여는,
國憲 遵守가 政治人들에게 주어진 唯一한 길이다 !
 
言論暴力과 言語暴力,暴力政治와 暴力社會 ! 언론폭력과 언어폭력, 폭력사회와 신앙인의 순교는 ?!
 
언론의 자유와 권리에는 진실을 정직하고 공정하게 공익을 위하여 보도할 의무와 직분이 전제된 것인데, 허위를 꾸미고, 보태고, 덧붙이고, 늘이고, 침소봉대하고, 도색하며,진실은 하나뿐인데, 깎고, 가리고, 줄이고, 변질시키고, 변형시켜 전하는 것은 보도의 자유와 권리가 아닌데 !
 
이미 저런 사람들이 풀어헤치고 쏟아놓은 보따리를 보면,
앞으로,무슨 말인들 못하며,무슨 짓인들 아니하랴!!
 
물에 빠진 자를 건져주면, 고맙다는 인사대신, 오히려 주머니 속에 숨기고 다니던 칼을 빼어 들이대며,
"자네 보따리도 내게 주고 어서 가게!"한다더니 !!
 
참으로 背信의 시대요, 背恩의 집단들이 忘德의 춤을 추는 저녁이다! 지금 우리가 이만큼 잘 살게 한, 위대한 국가 조직체를 弱化시키거나, 無力化시키고, 瓦解시키고, 破壞시켜서, 이름만 남게 한 대한민국의 國體를 교체하려는, 현 대한민국을 송두리채 뜯어고쳐야 한다는 國家 滅亡을 전제한 혁명적 논리의 고성과 함성을 들을 때마다 기가 막힌다.   
 
흔히 사람들이 가장 하기 쉬운 말이 남을 흉보며 남의 말을 하는 것이고,
가장 쉽게 믿고, 가장 즐겨하며 빨리 전하는 말이 남에 대한 짐잠으로 보태고 붙여서 하는 말이다. 
남들이 못나고, 틀리고, 나쁘다고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러나 남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聖 Francesco Salesio 주교님은 가르쳤다.
"항상 남들에 관하여는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고, 좋게 대하여 주어라!"
 
또한, St.  Augustinus 주교님도  좌충우돌하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말하였다.
"바쁘게 뛰기는 잘 뛰는데, 길 밖으로 달리고 있구나 !
(Bene currit, sed extra viam !"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 진솔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이제는 국론분열의 심화를 우려하며,예방하기 위하여, 언론과 종교계가 앞장서서 정부를 도와야 합니다. 結者解之다.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正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 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 眞率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이제는 국론분열의 심화를 중단, 회귀, 치료, 회생시키고, 예방하기 위하여, 언론과 종교계가 보다 진솔한 자세로, 애국심으로 앞장서서 정부를 도와야 할 것이다. 모기 한마리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큰 칼을 뽑아들고, 천군만마를 동원하여 총 공격을 하며, 산천을 진동시키고 나니, 겨우 생쥐 한마리 튀어나오는 격이 아닐까?! 구부러진 쇠뿔을 펴서 곧게 만들겠다고, 무쇠망치로 소의 뿔을 계속 두들겨 패다가는 소를 죽게 할까(矯角殺牛) 걱정이다.
 
논리적인 말(言論)로 공익을 위하여 질서 안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보도와는 전혀 다른, 억장(臆腸)이 끊어지고 무너지는 듯한 [억지]로서, 필요이상의 집중보도와 연속보도와 과장보도와 편중보도, 등  반복보도 일변도로 될 때, 이는 언론이 아니고, 선전요원들의 억론(臆論)이고, 선동가들의 惡論이 되지 않을까 반성해야 할 것이다.
 
國民大衆의 愚民化 선동 정책을 전용물로 삼던, Trotchki와  Stalin, Lenin, 등이 여타의 내용 보도를 차단하고 써먹던, 무신론 사회주의 혁명인들의 과거 1917년을 전후한 방법론의 모방이나 답습이 아닌가도 모든이가 스스로 점검해 나가야 할것이다. "군중은 아둔하니, 거짓말로라도 우선 속여라! 속을 것이다 ! 허위조작이 들어나더라도, 제2, 제3, 제4의 새로운, 다른 허위로 연결하며, 또 속여라 ! 또, 속는다. 계속 속여 나가거라 ! 계속 속아 넘어가게 될 것이다 ! " 사회주의 혁명 과업을 위한 투쟁의 과정을 파헤치던, 어느 영국인 識者의 이야기가 회상된다.
 
                          *****************
 
위령의 날에, 무혈의 순교자 성모님의 일생을 되새기며,,,.
 
언론폭력과 언어폭력,
폭력 정치와 정치폭력,
폭력사회와 신앙인의 순교는!
 
狂亂의 시대에 홍수처럼 범람하는 폭력언어를 되새겨 본다.
 
언론 폭력과 언어폭력 ! / 폭력 언어와 폭력 언론! / 사법 폭력과 폭력 법치 ! / 폭력 정치와 정치 폭력! / 행정 폭력과 폭력 행정! / 종교 폭력과 폭력 신앙! / 폭력 사회와 사회 폭력! / 개인 독재와 다수의 폭력 ! / 다수의 폭력과 폭도 사회! / 사회 폭력과 사회 정의 ! / 정의사회와 폭력의 광란 ! / 폭력과 순교 !무혈의 순교와 성모님의 일생 !
 
사회 각 분야에 無理한 非理와 不合理한 억지의 暴力이 亂舞하는
狂亂의 時局에,言論暴力과 言語暴力이 王하고 있는 느낌이다.
良心과 常識, 愛國心이 있는 正直한 言論人들이
나라를 지키고,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 
 
暴力 政治와 政治 暴力! / 行政 暴力과 暴力 行政! / 言語 暴力과 言論 暴力! / 暴力 言語와 暴力 言論! / 司法暴力과 暴力 法治! / 宗敎暴力과 暴力 信仰! / 暴力社會와 社會暴力! / 個人獨裁와 多數의 暴力 ! / 多數의 暴力과 暴徒 社會! / 社會暴力과 社會 正義 ! / 正義社會와 社會正義 ! / 民衆暴力과 暴力革命 ! / 含血吩人, 先汚其口 ! / 勸上搖木, 矯角殺牛 ! /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正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
 
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眞率하며, 仁慈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우리가 지금 이만큼 살아갈 수 있도록 힘껏 애쓰며 일하는,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반면에 참으로 나쁜 국민들도 적지 않다.
도무지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할 수 있다.
 
(語不成說,言語道斷,牛耳讀經,馬耳東風, 燆角殺牛, 勸上搖木,
含血吩人, 先汚其口, 非禮非言, 非禮非聞, 莫看他非,),
 
마음이 통해야 말이 통하고, 말이 통해야,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래야, 한 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통일까지도 이룩할 수 있지 않으랴?
 
언론의 자유와 권리에는 진실을 정직하게 공익을 위하여 보도할 의무와 직분이 전제된 것인데, 허위를 꾸미고, 보태고, 덧붙이고, 늘이고, 침소봉대하고, 도색하며, 아주 공개적으로까지,,,,!진실은 하나뿐인데, 깎고, 가리고, 줄이고, 달리 만들어, 전하는 것은 보도의 자유와 권리가 아니고, 보도폭력이다 !
 
사람들이 가장 하기 쉬운 말이 남을 흉보며 남의 말을 하는 것이고, 가장 쉽게 믿고, 가장 즐겨하는 말이 남들이 못나고, 틀리고, 나쁘다고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러나 남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聖 Francesco Salesio는 가르쳤다.
"항상 남들에 관하여는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고, 좋게 대하여 주어라!"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
진솔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언론이 정직하면, 사회가 정직해진다. 국가와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힘은
종교인들보다도 언론인들에게 주어진 특은이며,가장 큰 사명이다.!
 
Msgr. Byon
--------------------------------------------- 
 
無血의 殉敎와 聖母님의 一生 !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 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 진솔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Msgr. Byon
입력 : 2016.11.01
 
------------------------------------------------
 
우리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
 
지금이 어떤 때이며,어느 때인지 모를 수 없는 머리가 있고,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어서,눈을 감고, 귀를 막고, 모르려고 한다고, 모를 수 없는 일이 닥쳐 오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때가 아닌가?
 
무엇이라도 해야 할 때고, 어떻게라도 해야 할 때며, 혼자라도 해야 할 때가 아닌가?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는가?
 
무섭게 빠른 속도로 우리를 향해서 달려오는 죽음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 불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을 보며, 알고 있는 때가 아닌가?
하다못해 한마디 기도라도 바칠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주님께 기도조차 바칠 수 없는 때가 닥쳐오고 있지 않는가?
아니, 주님도 알아뵐 수 없는 절망과 공포의 죽음의 순간이 지체하지 않고, 우리에게 오고 있다! 노아의 홍수를 시작하던 폭우가 아니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잿터미로 만든 원자핵무기가 세계 여기저기 도처에서 날아올 준비태세에 돌입한 지금이 아닌가?
 
주님이 당하신 서글픈 배신자들의 발걸음이 우리 곁을 맴돌며, 그칠  줄 모르는 악의로 우리를 헐값에 팔고자 흥정하며 다투는 소리가 점점 요란하지 않는가?
 
사람이 사람에게 늑대요 시랑이니,(Homo homini lupus est !),
우리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시랑이들에게 무엇을 바라며 기대하는가?
 
우리를 기다리는 형장을 향하여, 힘을 내어 걸어가자! 비키고 피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자!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 우리 앞에는 순교 선조들의 발자욱이 피로 얼룩져 있다!
 
밤새도록 놀림감이 되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나서, 유자나무 가지로 엮은 관을 쓰고, 십자가 형틀을 지고서 앞서 가신 주님이 우리를 뒤돌아 바라보시며 위로를 받으시고 힘을 내신다.
 
수천만명 인간군상들이 불시에 재터미로 바뀌는 것을 막아보기 위하여,
무엇이라도, 어떻게라도, 해봐야 한다.
 
천주님을 배반한 배신자들의 이목구비가  핵폭탄의 뇌관이 되어,
인류의 대재앙을 재촉하는 이 때, 무엇이라도, 어떻게라도, 혼자서라도,
우리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라도 주님께 제물로 보태어 드리며, 기도의 예물을 바치자! Msgr. Byon 
 
언론폭력과 언어폭력,
폭력사상의 폭력정치, 폭력사회와 신앙인의 순교는!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正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
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 가난과 멸시도 좀더 쉽게, 가볍게,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다.
진솔하고 옳바른 사람들이 사회를 바로잡아 나가며, 사람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
 
                          *****************
 
위령의 날에, 무혈의 순교자 성모님의 일생을 되새기며,,,.
 
언론폭력과 언어폭력,
폭력정치와 정치폭력,
폭력사회와 신앙인의 순교는!
 
광란의 시대에 폭력언어를 되새겨 본다.
 
언론 폭력과 언어폭력 ! / 폭력 언어와 폭력 언론! / 사법 폭력과 폭력 법치 ! /
폭력 정치와 정치 폭력! / 행정 폭력과 폭력 행정! / 종교 폭력과 폭력 신앙! / 배신의 폭력 !
폭력 사회와 사회 폭력! / 개인 독재와 다수의 폭력 ! / 다수의 폭력과 폭도 사회! /
 
사회 폭력과 사회 정의 ! / 정의사회와 폭력의 광란 ! / 背信 狂亂의 人間群像 !
폭력과 순교 !무혈의 순교와 성모님의 일생 !
 
言論暴力과 言語暴力, 暴力이 亂舞하는 狂亂의 時局에,
 
暴力 政治와 政治 暴力! / 行政 暴力과 暴力 行政! / 言語 暴力과 言論 暴力! / 暴力 言語와 暴力 言論! / 司法暴力과 暴力 法治! / 宗敎暴力과 暴力 信仰! / 暴力社會와 社會暴力! / 個人獨裁와 多數의 暴力 ! / 多數의 暴力과 暴徒 社會! / 社會暴力과 社會 正義 ! / 正義社會와 社會正義 ! / 民衆暴力과 暴力革命 ! / 含血吩人, 先汚其口 ! / 勸上搖木, 矯角殺牛 ! /
 
善과 平和 (bonum et pax), 眞과 正義 (verum et justum)가 滅種되지 말아야 할텐데!
착함과 평화는 母女 관계고, 참됨과 옳음은 父子관계다.
有能하고, 有識하고, 有力한 사람들보다도, 善良하고 仁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다.
 
우리가 지금 이만큼 살아갈 수 있도록 힘껏 애쓰며 일하여 주고 있는,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반면에
참으로 나쁜 국민들도 얼마나 적지 않은가 !!!
 
(語不成說, 言語道斷, 牛耳讀經, 馬耳東風, 燆角殺牛, 勸上搖木, 含血吩人, 先汚其口),
 
마음이 통해야 한 마음 한뜻으로 함께 살며 단합하여,
南北統一이나, 東明古疆 耕作까지라도 꿈이라도 꾸어보겠지만,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 서로 대화조차 어려운데,
한 울타리 안에 살며, 통역관은 어디 가서 사온단 말인가 ! ?
 
입력 : 2016.11.01/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6.12.23 오후 10:45:39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