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곡수리 공소 부근에서 군에 복무하면서 매주 곡수 성당 미사에 참여하다가, 군복무를 2년간 성실히 마치고나서,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후,현재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근무하는 윤여송 하상 바오로씨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오늘의 곡수 성당을 찾았읍니다."아주 많이 달라졌읍니다!" 그 때도 오늘처럼, 주일 미사 후에는 교우들이 사발면을 끓여서 군인들에게 주었지요. 제초작업하는 한기수 총무님가 미카엘씨를 보며, 젊은 날 군대 생활 중의 추억을 되새기며,앞으로도 종종 들려서, 기도하겠읍니다!"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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