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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李檗聖祖 墓 移葬 Founding Father, Yi Byok's Tomb
글쓴이 Msgr. Byon   / 등록일 : 2017-05-22    (조회 : 2848)
이벽성조 이장

경기도 포천 이벽성조 옛 묘에서 변기영 몬시뇰(2007.02.13)



경기도 포천 이벽성조 옛 묘 앞이 현재 공장이 들어설 준비중(30여 년 전만해도 사방이 공동묘지였음)2007.02.13.



1979년 6월 21일 오전 11시경, 포천군 내촌면 화현리 갓등산, 신창 읍민회 공동묘지 한가운데서 후손들도 모르고, 학자들도 모르고, 교회인사들도 모르고, 그 마을에서도 전혀 모르고 있던차에 변기영신부가 기적적으로 찾은 이벽성조의 묘에서 서까래감이 되는 나무를 베고, 이벽성조(1754 - 1785)의 시신을 사후 195년 만에 발굴하는 장면. 이때 김남수 주교, 박토마주교, 오기선신부, 박희봉신부, 유홍렬박사, 하한주 신부, 정덕진 신부, 이경재신부, 윤석원신부, 직계 후손 이상국, 이상만,씨 등이 참석하였다.



1979년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화현리 신기동 갓등산 신창읍민회 공동묘지 중앙 부분 봉우리에 있던 이벽성조 묘를 변기영 신부가 기적적으로 찾아 이장하기 위하여,오전에 발굴을 시작하여 13시경에 완료된 광암 이벽성조의 묘 발굴 작업 후, 춘천교구장 박토마주교와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의 공동주례로 감사의 말씀의 전례 장면. 서울 혜화동본당 보좌 김구의신부 선창으로 이벽성조의 천주공경가를 Recto Tonus로 합창하고 있다.



말씀의 전례 중 침묵으로 기도하는 순간



변기영 신부의 묘 발견 경위 설명



오기선 신부님의 이벽성조 생애를 경청하는 순간들



말씀의 전례 후, 하한주신부 변기영신부 길홍균신부 이상국씨 김구의신부 이완형씨 송병수신부가 거관하여 동산에서 내려오고 있다.



말씀의 전례 후, 거관하여 동산에서 내려오고 있다.



오전 11시경 묘광중까지 발굴한후, 강회 다짐층을 남기고 변기영신부가 내려가 점검하고 김남수 주교에게 보고하고 있다.



이벽성조의 유해 발굴 모습



이벽성조의 첫번째 부인이 사망한 후, 재취한 해주정씨의 유해 모습.



발굴 후 말씀의 전례 때 감격의 성가를 부르는 혜화동 부인들. 앞에 이경재신부(라자로 마을 원장)가 함께하고 있다.



1979년 4월 10일 이벽성조의 지석재확인자들 우로부터 오기선신부, 이상만씨, 유홍렬박사, 김남수 주교, 이원호 교수, 이기형씨,등 변기영신부 촬영)



1979년 6월 24일, 명동대성당에서 노기남대주교와 김수환추기경 주례로 12시 이장미사를 마치고 거관하여 오후 2시 천진암 터에 오르고 있는 거관행렬.



발굴 후 세 분의 유해를 관에 모시고 두분 주교님들의 주례로 감사의 말씀의 전례를 하는 모습.(사진에 보이는 서양신부는 메리놀회원 성남본당에 근무하던 옥신부)



묘 발굴 후 김남수 주교의 복음낭독과 강론



발굴완료 후 이장위원회 총무 변기영신부가 박희봉신부와 김구의신부에게 거관행렬 순서를 상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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