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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核化 運動

Denuclearization Movement

天主 信仰보다 핵무기 신앙으로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의 앞날이 ! - Denuclearization today for tomorrow of mankind!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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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 信仰보다 핵무기 신앙으로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의 앞날이 ! - Denuclearization today for tomorrow of mankind!
天主 信仰보다 핵무기 신앙으로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의 앞날이 ! 

 Denuclearization today for tomorrow of mankind!

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We have to be martyrs of faith for God, warriors of justice for human kind, and, speakers of truth in all over the world !Sincere, and, honest people, we have to be, today for the Church & for our country with the Church spirit in our Holy Spirit ! For UN. & US Army and for red China army also under such a kind of war cloud in Korean penisula, both of side have to keep the following sevral points

Before  using any kind of nuclear bombardement against each other,  it will be much better for  you both of side, all the nuclearzed countries, to chose  of economic bombs than that of nuclear bomb !

They must keep to stand in denuclearization of war weapon, and, not using anykind of chemical, nor biological weapons. No one of the both US Army(including UN Army) and Red China Army also have to across over Yalu River(Am nock-Kang), and, nor Dooman-kang, where is a starting field not only of the new Extreme Asian war, but also, of the 3rd world war of nuclear weapon, which can be extended immediately and quickly soon in progress ! It can not but be the 3rd world war by nuclear weapon ! Never, it can be an war of only Korean peninsula ! It is very urgently necessary universal Church's movement to devote ourselves to pray with Our Holy Mary, Mother of God, Mother of Christ, Mother of the Church, Mother of all the faithfuls, and, Regina Mundi to the almithy God !

Particularily, China of today have to take an one step backward, then, two steps forward, in this warlike situation against the US & against the UN !

All, we, catholics today should be martyrs of freedom, warriors of justice, and, speakers of truth ! How many times, were these repeated by Msgr. Peter Byon without interruption in the voice of Chon Jin Am for 1995~2017 upto now to all the leaderslike deaf of today for denuclearization of war ! It's an infinite glorious opportunity if we can be martyred for the people's freedom, being warriors for human justice, and, speaking the truth of our Catholic Church of Christ !
Voice of www.msgrpeterbyon.org today ! www.
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에서 외치는 소리!



연일, 시간마다 북한 핵무기 뉴스다. 정신적으로 핵무기 뉴스폭탄이 계속 떨어지고, 터지고 있다. 核武器 종교와 핵무기 신앙의 狂信徒들이 發狂하며 野壇法席을 떨고 있는 狂亂의 舞臺에도 天主 慈悲의 聖恩이 이슬처럼 내리기를 기도하자. 達辯家들의 잦은 會談도, 돈주머니 흔들며 돌아서서 칼자루에 손을 대는 동작에도, 그 어떤 말이나 매질도 모두 百藥이 無效다.
 
어린이들이  거짓말과 욕설은 어른들한테서 배우듯이, 弱小國의 골목대장들마다 强大國 지도자들 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아 거드름을 피운다고, 大國이 되는 것은 아닌데. 오늘의 日本과 中國은 경제력이나 영토에 어울리는 精神年齡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韓國 知性人들의 목쉰 소리를 天主 慈悲의 이슬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미국의 원자탄 개발을 촉진시킨 책임이 일본에 없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胡地無芝草라더니, 실로 胡地無芝草로다. 설마 胡地無芝草리요마는 정말 胡地無芝草로다. 그렇다. 실로 명시다. "오랑캐들이 살고 있는 땅에는 신비의 약으로 쓸 수 있는 지초가 살지 않는다더니, 알고보니 사실로 오랑캐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는 지초가 나지를 않는도다.! 설마, 오랑캐들이 사는 땅이라고 하여, 하늘이 골고루 내려주시는 지초가 살지 못하랴마는, 참으로 오랑캐들이 사는 땅에는 아예 지초가 살지를 못하는도다!" 

강대국이 어른들처럼, 약소국의 거짓말과 욕설을 꾸짖고 고쳐주려 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르치고 보태고 하니, 어찌 어른다운 어른들이라 하랴? 天主信仰을 버리고, 無神論을 虛僞로 造作하며, 唯物論을 政治理念의 根據로 삼더니, 이제는 大量 殺傷 무기로 集團 虐殺 方法과 手段을 자랑으로 여기며 뽐내며 뻐기고 우쭐대며 껏정거리고 있다. 칼자루와 돈주머니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머리 위에 하늘이 분명히 있고, 하늘에 계시는 분이 있다. 核武器와 生化學武器로는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며, 경제를 발전시키지도 못한다. 美國이나 蘇聯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온 국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세계 인류를 위하여 칭찬받을 일을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인류도 지금보다는 좀 훨씬 덜 惡毒해졌을 것이다.
 
北韓도 핵무기 개발과 보유로 남북을 통일할 수는 없다.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통일이 아닌, 降服이나 屈服이나 征服이나 追從을 강요하는데 쓰이는 상호 破滅의 핵무기는 同族 集團 殺害의 悲劇的 결과만을 내게 되어 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 제조와 보유는 平和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게 되며, 무서운 가난과 恐怖가 항상 그림자처럼 온 백성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칼을 품고 다니면, 반드시 먼저 스스로가 피를 흘리게 되어 있다. 含血吩人 先汚其口가 正理요 순서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 毒해지고, 惡해지게 마련이다.
 
결국 핵무기 제조나 보유는 핵무기 없는 다른 나라를  겁주기 위해서, 뽑내며 으시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핵무기 없는 나라가 겁이 나서 돈을 그냥 갖다 바치지 않는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소련,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 어느나라 누가 무역특혜로 공짜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핵무기를 만들고 보유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계산이나 발표도 못하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소련과 중공이 경제발전 못하도록, 능구렁이 작전(?)으로 미국이 일부러 정보와 기술을 흘려주며 소련과 중공의 핵개발을 부추겼다는 풍문은 있음직하고 그럴듯한 말이다. 한번 만들어서 보유하면 내버릴수도 없고, 어디다가 팔아먹을수도 없으며, 누가 사가지도 않고, 깨뜨려서 먹을수도 없고, 천문학적 비용만 계속 먹어치우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만일 미국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국민소득이 적어도 10만불은 넘었을 것이고, 아프리카, 남미, 소련과 인도, 등 아시아 빈민국들을 지원하여, 전 세계가 훨씬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 때문에 얼마나 무서운 가난에 빠져서 반세기 이상을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는가?! 북한은 저 핵무기 때문에 무서운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비극이다 ! 지금은 핵무기가 바다의 군함과 바다속 잠수함에까지 실려다니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두배 세배로 핵무기 세례를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다.
 
내버릴 수가 없던 핵무기를 써버릴 기회가 생기고, 핑게가 되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몇 배의 핵무기를 즉시 받도록, 전 세계 역학구조가 되어 있어,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되어 있다. 돈을 주고 핵무기를 사오기 전에, 우전 얹어서 돈을 받아가며, 핵무기를 받아 써줄 수가 있다. 한반도를 핵무기 갖다버리는, 핵무기 휴지통이 될까 걱정이다. 결국 핵무기가 국가를 지키지 못한다. 국가를 지키는 힘은 국민들의 국민정신과 主權意識이 먼저요 제일의 무력이다. 국력을 좀먹는 무서운 病魔가 바로 phylloxera 같은 病蟲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philloxera 퇴치가 북핵보다 훨씬 더 최급선무다.  나무 잎의 외형은 그대로인데, 청록색소만을 모두 먹어치워서, 얼개미 집을 만들어 놓는 병균이다.
 
피는 피를 부르듯, 핵무기는 더 크고 많은 핵무기를 부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핵 개발이 남한의 핵개발을 탄생시키고 있고, 일본의 핵무장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북한 핵무기 개발을 보호해준 중국과, 이를 막지 못한 미국이 남한보고 돈 벌어서 자기네 핵무기를 사다가 쓰라는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북경도, 잿터미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극동에 그러한 상항이 오면 中國은 5개국으로 分裂이 불가피해진다. 결국 북한핵은 중국 분열의 출발이 될 것이다. 따라서 대만의 장총통은 부활하여 광동성과 복건성으로 상륙 확장하게 되고, 티벹과 위그루와 내몽고와 옛 만주국이 독립하며, 흑룡강성 지역은 소련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짙어지게 될 것이다. 漢族은 북경 중심으로만 남게 되어 있다. 북한핵을 키우며 보호하며 막지 않은 품값이 아닐까?
 
1945년 8월에는 원자탄이 전 세계에 미국만 2개 가졌었기 때문에 일본만 불바다가 되었었지만, 지금 전 셰계 도처에서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핵폭탄이 수천개에 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처럼 미련하고, 악하고, 독한 짓들을 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북극 곰에다 우전을 얹어도 안바꿀만큼, 미련한 짓이 핵무기 개발과 제조와 보유와 관리가 아닌가?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모두 제정신을 좀 차리자. 우리 모두가 약게 살아가자. 국방과 외교에는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지혜는 더 필요하다. 천주 신앙인들은 입을 열고 외쳐야 할 의무가 있다. 침묵할 의무가 없다! 우리가 침묵하면, 누가 말할 것인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는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남한의 핵무장 논의나 핵개발 추진은 절대 안된다는 말은 북한 대변인들이나 낼 수 있는 목소리며, 나아가. 남한의 핵발전소 건설 비판과 반대는 다각도로 날카롭게 부분을 전체시하며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 절대다수에게는 씨가 먹히지 않는 語不成說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북한핵의 중단과 폐기가 아시아대란 예방의 열쇠다. 핵실험 중단과 폐기로 북한은 망하지 않고, 흥하며 안정을 찾게 된다. 그리고 영국, 일본, 벨지움, 태국같은 立憲君主制로 한 걸음 정치발전을 이룩한 후에라야, 비로서 남북의 無血平和統一 거론이 가능할 것이다. 

요즈음, 중국과 소련이 개인 장기 독재 정권이 가능하게 되었다. 무신론 사회주의 사상이 지배하는 중국 공산당 1인 장기 독재 정권의 가능성이 합법적으로 열렸다. 매우 걱정스럽다. 그래도 소련은 무신론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 소련의 앞날은 그래도 희망적이다. 그러나 멀지 않은 앞날에 전 세계 인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양심과 상식이 마비된 국민들이 다수를 이루는 국가의 자유민주주의는 안심할 수 없는 불안한 사회로 진입할 수 있으므로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018/03/19.  Msgr. Byon

Writer : 변기영    Date : 2013-02-21 23:35   Hit. 2107


聖母 마리아의 反共主義 敎訓

Holy Mary of Anti-communism

Denuclearizartion and peacefull reunification of Korean penisula-비핵화와 평화통일 위한 세계적 성지, 포르투갈 파티마 - 경기일보, 2018년 04월 04일 (수) 제22면 [삶과 종교]에서

글 : Msgr. Byon        

        [삶과 종교] 비핵화와 평화통일 위한 세계적 성지, 포르투갈 파티마/
변기영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03일 21:35 발행일 2018년 04월 04일 수요일 제22면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sgr. Peter Byon

비핵화와 평화통일 위한 세계적 성지, 포르투갈 파티마

경기일보, 2018년 04월 04일 수요일 제22면 [삶과 종교]에서 퍼옴-

Denuclearizartion, peacefull reunification of Korea, and, Fatima of Portugal!

                                                                                          
▲
최근 우리는 ‘남북 평화통일’이라는 말을 매우 자주 즐겨 쓰고 있다. 특히, 종교계에서는 통일을 위해서라도 전쟁만은 피해야 한다는 정신이 매우 지배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더욱이 정치적으로, ‘평화’를 위해서는 武力과 재력이 우선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침략군들을 막는 국가 안보나 강도로부터 개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신변안전과 최근 우리가 흔히 쉽게 즐겨 쓰는 ‘平和’라는 말의 뜻은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아니한 것을 남에게 줄 수는 없다.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다. 남북한이 자신들에게 없는 평화를 상대방에게 줄 수는 없다. 우선 양쪽 모두가 자기들끼리나 먼저 칼을 버리고, 오순도순 평화롭게 살고 있는 평화로운 동족 국가들이라야만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거론할 수 있을 것이다. 칼을 갈면서 평화를 외치던 소리들은 모두가 거짓이었음을 현대 인류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 사회에서 평화의 뿌리와 기초는 善이다. 그래서 善은 平和의 어머니며, 평화는 善의 딸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평화는 칼과 돈으로 탄생되지 않고, 善에서 태어나게 마련이다. 참된 平和는 善을 기초와 원천으로 삼아, 자유와 정의와 진실의 터전에서 태어나 사랑을 먹고 마시며 성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평화는 한마디로, 터 없는 집이 세워질 수 없듯이, 또 어머니 없는 딸이 태어날 수 없듯이, 善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선한 사람과 함께 말하며 일하면서, 우리는 평화를 느끼고 배운다. 그러나 선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살면 한 집안에서도 불화가 그칠 날이 없다. 사회 단체나 국가 간에도 善한 사람들이 없으면 논쟁과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 善하지 못한 사람들과 善이 없는 국가와 사회에는, 아무리 돈과 칼을 많이 주어도 그들과의 평화는 존재할 수가 없다. 군국주의 강대국 일본과, 부국강병을 이룬 히틀러의 독일에 평화가 있었는가?

종교인들은 설교와 기도 중에,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외치는 노력 그 이상으로, 남북 양쪽 사회와 국민 개개인들이 먼저 선한 사람들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자신들이 아직은 善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상대방의 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업의 受容性조차 전무하다면, 어떻게 평화통일이 가능하랴?

수천만명 많은 젊은이들이 서로 죽이고 죽어 가던 세계 제2차 대전 말 1945년 끝까지 參戰하지 않고, 自國의 軍人 1名도 2차대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유일한 나라는 포르투갈뿐이었다. 중세에서 근대로 오면서, 포르투갈은 중남미와 아프리카와 인도와 특히 마카오 점령에서 보듯이 극동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해양 군사 대국으로서 무수한 전쟁을 감행하며 위세를 떨치던 싸움꾼의 정복자 나라였다.

그러나 1917년 포르투갈의 빈민 지역 파티마(Fatima)에 살던 10세 미만의 시골 어린이들 3명에게 천상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 6개월 동안 매월 한 차례씩 발현, 10월 중 마지막 발현 때는 전 세계에서 걸어서 모인 7만5천여 명의 풀밭 군중들에게 “인류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또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이 회개하도록 열심히 기도하라”고 강조하셨다.

포르투갈의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이 초자연적 천상 인물의 발현은 로마 교황청과 전세계, 특히 유럽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포르투갈 국민들은 1차 세계 대전이 속히 끝나도록, 모두가 회개하여 善良한 국민들이 되도록, 또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포르투갈은 전쟁불가 국가로서뿐 아니라 끔찍한 강력범죄가 거의 없는 나라로도 유명하게 되었다. 현재 파티마는 매년 600여만 명의 순례자들이 찾아와 세계 평화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성지로, 가난하던 포르투갈에 매년 30억불 이상의 순수 관광수입원이 되고 있다.
변기영 천주교 몬시뇰

[삶과 종교] 비핵화와 평화통일 위한 세계적 성지, 포르투갈 파티마
변기영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03일 21:35  발행일 2018년 04월 04일 수요일 제22면
비핵화와 평화통일 !- Denuclearizartion, peacefull unification of Korea, Fatima !경기일보, 2018년 4월 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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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器非核化와 平和統一 위한 세계적 聖地 Portugal의 Fatima, !

Denuclearizartion, peacefull reunification of Korea, and, Fatima of Portugal!



  최근 우리는 ‘남북 평화통일’이라는 말을 매우 자주 즐겨 쓰고 있다. 특히, 종교계에서는 통일을 위해서라도 전쟁만은 피해야 한다는 정신이 대부분 지배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더욱이 정치적으로, ‘평화’를 위해서는 武力과 재력이 우선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침략군들을 막는 國家安保나, 강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개인들의 身邊安全으로 느끼는 ‘安全’이란 말과, 최근 우리가 흔히 쉽게 즐겨 쓰는 ‘平和’ 라는 말의 뜻은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아니한 것을 남에게 줄 수는 없다.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다. 남북한이 자신들에게 없는 평화를 상대방에게 줄 수는 없다. 우선 양쪽 모두가 자기들끼리나 먼저 칼을 버리고, 오손도손 평화롭게 살고 있는 평화로운 동족 국가들이라야만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거론할 수 있을 것이다. 칼을 갈면서 이를 악물고 무력을 강화하면서, ‘平和’를 외치던 일본의 군국주의 정부와 독일 히틀러 정권의 고함소리들은 모두가 거짓이었음을 현대 인류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들의 타국 점령이나 공격의 핑게가 흔히,'인민해방' 아니면, '상호 평화'였다.


  그런데 인간 사회에서 평화의 뿌리와 기초는 善이다.

  善한 사람은 자신도 평화롭고, 남도 평화롭게 되도록, 평화를 줄 수 있다. 그러나 惡한 사람은 아무리 돈이나 칼이나 화살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잠시 안심할 수는 있어도, 자신도 평화로울 수 없으며, 남에게도 평화를 줄 수 없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평화를 남에게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善은 平和의 어머니며, 平和는 善의 딸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평화는 칼과 돈에서 탄생되지 않고, 善에서 태어나게 마련이다. 참된 平和는 善을 基礎와 源泉으로 삼아, 自由와 正義와 眞實의 터전에서 태어나 사랑을 먹고 마시며 성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평화는 한마디로, 집 터 없는 집이 세워질 수 없다는 佛家의 名言이나, 또는 어머니 없는 딸이 태어날 수 없다는 뜻의, 儒家의 正言처럼, 善이 없이는 戰爭이 날 수는 있어도, 平和가 생존할 수는 없다.



  善한 사람과 함께 말하며 일하면서, 우리는 평화를 느끼고 배운다. 그러나 善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살면 한 집안에서도 不和와 불란이 그칠 날이 없다. 사회 단체나 국가 간에도 善한 사람들이 없으면 논쟁과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 善하지 못한 사람들과 善이 없는 국가와 사회에는, 아무리 돈과 칼이 많고, 또 더욱 많이 주어도, 그들과의 평화는 존재할 수가 없다. 군국주의 강대국 일본과, 부국강병을 이룩하였던 히틀러의 독일에 평화가 있었는가 ? !


  일본은 조선을 점령하고 북만주와 중국 남경까지 대만과 필립핀과 싱가폴까지, 미국의 화와이 진주만 공격까지, 끝없는 전쟁에 전쟁을 거듭하면서, 평화 대신 무서운 대량 인명 살상과 파괴를 그치지 않았고, 공산주의자들 역시, 인민해방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얼마나 많은 전란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가!? 공산주의 사회에는 평화도, 안전도 없다.   


  오늘의 우리 종교인들은 설교와 기도 중에,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외치는 노력 그 이상으로, 남북 양쪽 사회와 국민 개개인들이 먼저 선한 사람들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자신들이 아직은 善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상대방의 善을 받아들일 수 있는 善業의 受容性조차 전무하다면, 어떻게 평화통일이 가능하랴 ?



  수 천 만명의 많은 젊은이들이 서로 죽이고 죽어 가던 세계 제2차 대전 말, 1945년 끝까지 2차대전에 參戰하지 않고, 自國의 軍人 1 名도 2차대전 어떤 전투에도 참가하지 않았던 유일한 나라는 Portugal 뿐이었다. 중세에서 근대로 오면서, 폴투갈은 중남미와 아프리카와 인도와, 특히, 마카오 점령에서 보듯이, 극동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해양 군사 대국으로서, 무수한 전쟁을 감행하며, 위세를 떨치던, 싸움꾼의 정복자 나라였다.먼 나라 정복을 위하여 큰 바다까지 건너가서 전쟁을 다반사로 여기던 해양 군사 강국이었다.


그러나, 1917년, 폴투갈의 최하위 빈민 지역 Fatima 시골에 가난한 농부들의 자녀로 태어나서, 양 떼를 따라다니며 자라던 10세 미만의 6세, 8세, 10세,시골 어린이들 3명에게, 천상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 6개월 동안 매월 한차례씩 발현하여, 10월 중 마지막 발현 때는 미리 소문을 듣고, 이웃 나라들과 전 세계에서 걸어서 모인 7만 5 천 여명의 풀밭에 모인 군중들에게, “인류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또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라”고 당부하셨다.


  폴투갈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이 초자연적 천상 인물의 발현과 애절한 부탁은 로마 교황청과 전 세계, 특히, 유롭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당시 폴투갈 국민들은 성모 마리아의 말씀대로, 1917년 1차 세계 대전이 속히 끝나도록, 또 우선 자기네들 모두가 회개하여 善良한 국민들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또,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따라서, 폴투갈은 전쟁을 거부하는 2차대전 불참 국가로 살기를 거듭 재다짐하였다. 그 결과, 성모 마리아께서 듬으로 주시는 특은과 전국민의 회개와 기도로, 폴투갈은 세계에서 자기네 나라 안에서는 끔찍한 강력범죄까지도 없는 유명한 나라로도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인공적인 낙태도 허락되지 않아, 극소수의 불가피한 여성들은 영국이나 브랑스 같은 이웃나라를 다녀 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현재, 파티마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6백 여만명의 순례자들이 찾아와, 세계 평화와, 특히, 로마 교황 성하의 간청과 뜻을 따라, 한반도의 무기 비핵화와, 특히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지로서, 현재, 파티마 성지는, 유롭에서 최빈국 수준에 있던 폴투갈에 매년 30억불 이상의 순수 관광 수입원이 되어, 폴투갈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매우 간난하던 파티마 빈민촌 지방은 지금 경제적으로 굉장히 발전하였는데, 성지가 개발되면서 관광수입이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일반 수출 무역의 경우, 원자재 값이나, 운임비, 가공비, 포장비와 천문학적인 선전비, 엄청난 광고비, 운반비, 단계별 인건비, 수출과 수입에 따른 세금, 등을 감안하면, 자동차나  TV나 컴퓨터 생산과 수출의 경우에도, 원가 비용을 제하고 나면, 순수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읽고, 들은 적이 있는데, 농산물만 하더라도, 가을에 추수하여 계산을 해 보면, 농사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 중에, 이른 바, 장 3형제(간장, 고추장, 된장) 값이 모자란다는 말이 우리 시골 농부들의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관광수입은 자국에서 생산하는 식료품 원료로 음식도 만들고, 기념품, 숙박, 교통, 문화 선전, 등 거의 전부가 자국 생산품으로서, 순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북유롭, 폴투갈, 등, 유롭의 여러나라가 관광수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약 43만 여명의 천주교 사제들이 매일 봉헌하는 미사 때 각국에서 생산하는 포도주를 사용하는데, 가장 질이 뛰어나고 좋은 포도주는 폴투갈 파티마 지역 생산품이다. 그래서 파티마 성지를 순례하고 오는 신자들이 종종 자기네 본당 신부에게 최상의 선물로 파티마 미사주를 한병 사다 드리기도 하는데, 필자도 몇번 받아본 적이 있다. 파티마 성지 개척은 폴투갈 전역의 農,工,商,士의 전 분야를 조용히, 그러나 훌륭히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유라시아대륙의 맨 서쪽 끝 한 쪽 귀퉁이에서 국제교통이 불편하던 이곳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런데, 몇 해 전에,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프랑스의 루르드 성지와 폴투갈의 파티마를 왕래하는, 국제선 항공이 리스보아 경유, 편도 1시간30여분 단시간의 여객기 항공편까지 개설하여, 필자도 몇 차례 이용한 적이 있었다. 천주교 성지나 대성당이 자리잡은 주위가 발전하는 데에는 천주교회 덕을 많이 보는 것이 사실이다. 비만 내리면 언덕 길이 너무나 질어서 고생하던 서울의 명동을 '진 고개'라고도 불렀는데,  명동 대성당 건립 이후 진출입로와 주변이 모두 포장되면서, 지금은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너무나 가난하던 조선 말에 마지막 박해로 목숨을 바쳐가며 살아남은 극소수의 신도들을 위하여, 일부 막 노동력 외에는 거의 100%의 명동성당 건립비를  프랑스 전국 성당에서 모금하여, 지금의 명동대성당을 세워준 프랑스 천주교회와 프랑스 신부님들에게, 한국교회와 한국 국민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것이다.-天主敎會 卞基榮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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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r. Peter Byon
 
입력 : 2018.04.03 오후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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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5 오후 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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