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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난리통에도, 양평성당 봉헌 제65주년(1955년 11월 16일) 기념 미사 봉헌,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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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제주도에서 역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제주도에서 역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제주도에서 역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역시 투병중인 동갑내기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본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역시 투병중인 동갑내기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역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악성 폐렴 대난리통에 나날이 텅 비어가는 곡수리 공소 주일미사(2020.09.27).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 기념(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서울 교구에서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이었으며, 주임은 서울교구 소속 故 김정진 신부였다),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 마침 제주도에서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역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곡수리 공소 주일미사(2020.09.27). 코로나 바이러스의 난리통에  평균 연녕 80 세 내외의 노약자 신도들은 주일미사에도 미사참례  가능한  신자 수가 너무나 줄었읍니다. 양평본당 봉헌 제 65주년(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 주임 서울교구 故 김정진 신부) 기념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변 몬시뇰의 

동갑내기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본당 봉헌 제 65주년(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 주임 서울교구  故 김정진 신부) 기념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천상의 주님께서 주시는 성체와 함께 미사 후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투병중인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역시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투병 중인 변 몬시뇰에게,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신종 귤 여러 상자를 수원교구 순교 갈멜회 수녀님들과 이곳 공소 교우 들과 함께 감사로이 받아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곡수리 공소 주일미사(2020.09.27). 코로나 바이러스의 난리통에  평균 연녕 80 세 내외의 노약자 신도들은 주일미사에도 미사참례 가능한 신자 수가 너무나 줄었습니다. 양평본당 봉헌 제 65주년(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 주임 서울교구  故 김정진 신부) 기념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 마침 제주도에서 변 몬시뇰의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양평본당 봉헌 제 65주년(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 주임 서울교구 故 김정진 신부) 기념 감사미사 봉헌(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마침 제주도에서 변 몬시뇰의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 나누었습니다. 


곡수리 공소 주일미사(2020.09.27). 코로나 바이러스의 난리통에  평균 연녕 80세 내외의 노약자 신도들은 주일미사에도 미사참례 가능한 신자 수가 너무나 줄었습니다.


곡수리 공소 주일미사(2020.09.27). 코로나 바이러스의 난리통에  평균 연녕 80세 내외의 노약자 신도들은 주일미사에도 미사참례 가능한 신자 수가 너무나 줄었습니다. 양평성당 봉헌 제 65주년(1955년 11월 16일, 당시는 수원교구가 분리되기 전으로 서울교구 관할, 주임 서울교구 故 김정진 신부) 기념 감사미사 봉헌 양평성당에서(노성호 신부). 곡수리 공소에서도 봉헌(2020.11.15, 변기영 몬시뇰).

 

양평성당 노성호 주임신부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공소 모든 교우들과 공소에 봉사하는 직원들이 모두 기쁘게,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맛있는 케이크 빵과 우유와 특히, 때 마침 제주도에서 투병중인 변 몬시뇰의 동갑내기 동창 허승조 신부님이 보내신 특산품 선물, 제주도 유기농 귤도 함께 감사로이 받아서 봉사하며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허승조 신부는 제주교구의 2대 성지, 김대건 신부 성지와, 정명연 마리아 묘 성지를 가꾸느라 무리를 하면서 애를 태우는 허신부를 우리가 모르지 않았는데, 육지 교구, 특히, 우리 수원, 서울 교구 소속 우리 동창신부들은, 저 탐라국 서귀포 철썩 철썩 끊임없시 파도치는 해변가를 걸으며 조개껍질 밟으면서 성지를 조성하는데 고생하던 허신부에게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함께하지도 못한 것을 마음아프고 부끄럽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건축현장에서 쓰다 버린 판넬 몇장을 구해서 침대 하나 겨우 비 안맞게 들여놓고, 라면 끓이는 전기 곤로로, 약 2평 남짓한 비좁은 숙직실에서 꽤 여러 해를 지내면서 성지를 일구느라 희생을 바치던 허신부의 건강이 아무쪼록,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자. -Msgr. Byon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동창 최선웅신부 장례 미사에 머나먼 제주도에서 올라와 한 발자욱 먼저 가는 동창 최신부 장례 미사 후 명동성당 마당에서, 옛날 혜화동 대신학교에서 한 반 위였던 염수정 추기경님을 뵙는 허승조 신부, 사진을 보면서 변 몬시뇰 좌편의 허승조 신부, 80 고개를 넘는 우리 늙고 낡은 신부들에게,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도 주의하자"고 말씀하시는 염추기경님)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먼저 가는 최선웅 신부의 동창 신부들. 80 고개를 넘으면서, 우리 모두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습

읍니다.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허승조 신부와 함께. 아픈 몸을 이끌고 그래도 최신부 장례미사를 함께 하였다.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허신부님이  추기경님과 주먹 악수 인사를.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허승조 신부는 제주교구의 2 대 성지김대건 신부 성지와, 순교자 황사영의 부인이며, 문도공 정약용 승지의  친조카 딸 로서 1801년 신유년 박해의 최후 수난자로 제주도 대정읍 유배생활 39년을 마치고 선종한 정명연 마리아 묘 성지를 가꾸느라 무리를 하면서 애를 태우고 있을 때, 우리 모두가 고생하는 허신부를, 우리 모두가 모르지 않았는데도, 육지 교구, 특히, 우리 수원, 서울 교구 소속 우리 동창신부들은, 저 탐라국 서귀포 철썩~ 철썩 ~ 끊임없이 파도치는 해변가를 걸으며 조개껍질 밟으면서, 섬마을 빈한한 신도들의 너무나 약소한 성금으로나마 성지를 조성하는데 무던히도 고생하던 허신부에게 우리는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함께하지도 못한 것을 마음아프고 부끄럽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허승조 신부(아래 사진을 보면서 맨 좌편 염추기경님 우편)는 탐라국 천주교회 동창들을 대표하여 항상 육지의 우리 동창들 장례식에는 물론, 동창신부들 부모님들 장례식 미사에도 빠짐없이 함께하였다. 1985년 10월 25일 필자의 어머님 장례식에도, 공사다망하던 그 시기에 서울 암사동 성당에까지 와서 우리들과함께 장례미사를 바쳤다. 아마 가장 모범적인 동창회장이었다. 그러던 허신부가 설이나 추석이나 늦가을이면 잊지 않고 싱싱한 제주 산 귤을 보냈었는데, 며칠 전 (2020. 11. 11) 투병 중인 내게 또 보냈기에, "서울에 오거든 알리라"고 하였더니,"서울에 갈 수 있는 건강이라도 되었으면 얼나마 좋겠나?"하는 전화를 들으니, 그 건강하던 모습이 벌써,,,! 걱정이 됩니다. 제발 옛날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합시다.-Msgr. Byon-


주님 승천 대축일에 동창 최선웅 신부도 승천!!(2020.05.26. 명동대성당 오전 10시 장례미사)

 

허신부는 제주도의 성지를 개척하여 지키고 가꾸고 아끼고자, 그 악조건하에서도, 건축현장에서 쓰다 버린 판넬 몇장을 구해다가, 침대 하나가 겨우 비 안맞게 들여놓고, 라면 끓이는 전기 곤로 등, 몇가지 생필품을 챙긴 약 2평 남짓한 비좁은 숙직소에서 꽤 여러 해를 지내며 갖은 고생을 다하면서 살면서도, 성지를 일구느라 희생을 바치던 허신부의 건강이 이제 점점 낡아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아무쪼록,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해야 하겠읍니다.!!!  -Msgr. Byon-

입력 : 2020.11.16 오전 11: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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