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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WIND BELL

지금 새 교황님으로 선임될 타당성도 가장 많아 보이는 추기경은 누구일까 ? Who is the most papabile candidate for new Pope now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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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 교황님으로 선임될 정당성도 가장 많아 보이는 추기경은 누구일까 ? Who is the most papabile candidate for new Pope now ?

 

 교황님으로 선임될 가능성도 가장 많아 보이는 추기경은 지금 누구일까 ? 

    Who is the most papabile candidate  cardinal for new Pop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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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 천진암 성지 방문, 2013.10.04)Il Cardinale Fernando Filoni offre i fiori alla tomba di Giovanni Battista Yi Byok, fondatore della Chiesa Coreana in Chon Jin Am (Oct. 4, 2013). 

 새 교황님으로 선임될 가능성도 가장 많아보이는 추기경은 누구일까 ?

 Who is the most papabile candidate for new Pope now ?

 

                                                                      *************************************************

 

 

 Msgr. Peter Byon, From The w.w.w. Servant Hall of Msgr. Peter Byon Corea-2025/17/Aprile.

 

We shall overcome all the Fake news ,evil makers in our Church !

 

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Viva, viva, viva ! Padre Santo il nostro Francesco ! 

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from w.w.w. Servant Hall of Msgr. Peter Byon Corea ! -

-Msgr. Peter Byon in Corea !-2025 - February - 27.  

 

 

                                                                                   ********************************

 

      3,000 여명이상의 미래 상시 교황후보들이라고 볼 수도 없지 않은 거룩한 성직자들!!

 

모든 시대에 지금도 여기 저기서 태어나서 부르심을 받고, 생장하며, 선배들의 발자욱 밟으면서, 

더우기, 주님께서 십자가 지고 가시며 피땀을 흘리시는, 주님의 길만을 걸어가는 거룩한 후보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 천주교회를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며, 굳세고, 바르고, 용맹스럽고, 거룩하게 

살아가자 ! 

 

     현재 전 세계의 보편교회에는 약 45만 여명의 천주교 성직자들이 있는데, 그 중에 줄잡아, 1 % 이하로만 본다하여도, 약 3,000 여명의 성직자들은  

교황이 될 수 있고, 또, 교황으로 선임되면 능히 교황직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거룩한 사제들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사도시대 주님을 따르던 

12 사도들 이상으로 교회 신학과 경력이 넘치는 후보들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결국 천주 성령의 인도하심과  천상에 계신 우리 주님의 어머니시며, 

지상교회의 어머니신 성모 마리아의 보호아래서, 지나간 2 천여년 동안 많은 경험을 하면서, 교황이 될 사람들은 최 우선적으로 적어도  영세한 남자

라야만 한다는 불문율의 규정을 시작으로, 지금은 사제품과 주교직을 받는 등, 박학다식한 많은 자격과 학덕을 겸하도록 전제하고 있다. 


    그런데 과거 역사를 보면, 부득이한 사정상 불과 2, 3개월 사이에 속성으로 영세하고, 사제품과 주교직 대주교 품을 받아, 지방 교회 사목자로서 훌륭한 

직무 수행 업적을 남기고 간 5세기 중엽의 이태리  Milano 대교구의 저 유명한 대교구장 성 Ambrosius 대주교는 그의 제자 성 Augustinus 성인 학자의 찬란한 

성덕과 함께 출중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한 때 주교직 임명을 극구 사양하며 거부하고, 피해 다니던,  라인 강변의 Koelen  지역 독일 천주교회 창립자로서 젊은 영국인 출신의 수도자

로서 오늘의 꾈른 지역 덕구에서 순교하면서 독일교회를 위하여 오늘날의 덕구지역에서  당시 가난하고 허술한 대교구청 원시 가옥에 함께 머물던 평신도

봉사자들과 함께 야만인 칼잡이 폭도들한테 불과 며칠 사이에 무자비하고 50 여명(?) 내외가 잔인하게 참살당하여 순교하였다고 전해지는, 성 Bonifacius 대주교는 

주후, 7백년대 말 부터 1900년대 초까지, 즉, 성 보니파시오가 시복시성 되기 전부터, 보편교회의 공식 성인열품도문에  그 이름이 오르기 전 이들은 10 여 세기를 

두고, 1900년대 중반까지, 즉, 근 1 천 여년 동안, Roma의 각종 교회 역사와 신학을 다루는 교황청의 각종 문헌에서 성 Bonifacius  대주교를 독일 천주교회, 즉, 

게르만 민족의 개종을 위하여, [게르만민족의 사도, Apostolus Germaniae ]라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늘 존칭하여 왔다. 

 

   사실 천주교회  행정관들의 공식 문헌에서, Sanctificatio 나  Beatificatio 제도가  아직  정립되기 전에는, Apostolus 라는 경칭이 훨씬 더 존칭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아직까지도, 독일 천주교회의 초기 개척 선교역사를 말할 때는 종종 "독일 선교의 사도"Apostolus) 라고  Bonifacius 대주교를 표현 한다. 

 

   당년 88세의 로마 교황님이 돌아가시자 적지 않은 교우들이 "새로운 교황님이 빨리, 바로, 나오셔야 할텐데,!"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는 심정을 누가 모르랴

만은, 너무 염려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우리는 위에서 약술하였듯이, 성령의 지도하심과 성모님의 보살피심으로, 주님을 따르는 교황 후보로 예비하며 대기하는 

천주교회의 목자 후보자로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피로 물든 길을 걸어가는 순교자들을 신뢰하며 바라보는 신도들임을 항상 잊지 말고, 가난과 무시와 폭력 속에서도, 

보다 굳세고, 바르고, 용감하고 ,거룩하게, 순교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Viva, viva, viva ! Padre Santo il nostro Francesco ! 

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Msgr. Peter Byon Corea.

 

 

                                                                                   **********************

입력 : 2025.04.28 오후 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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