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power)은 30%만 쓰고, 인끼(popularity, populism)는 10%이하도 쓰지 말자 !
개인들 뿐 아니라 국가나 민족들도 마찬가지다.
*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
(1968년 8월 25일부터 1968년 9월 29일까지). 필자 변기영
지금 세상이 하도 어술렁하고, 특히 천주교회를 파괴하려는 악하고 독한 사람들이 심지어 천주교 신자인체 위장하여 너무나 많이 출현하여, 난동을 부려서 세월이 너무나 험악하다. 오죽하면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 신자들의 어머니시고, 천주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께서는 1,2차 세계 대전과 공산주의가 출현하며 인류를 무신론의 세계로 휘몰아가고 있을 때, 수차례 지상에 발현하시어 다행히 근세에 와서는 여기저기서 거의 반세기마다 거듭되고 있다.<1857 루르드, 1917 파티마, 1965 가라반달(?), 등,,,!>
1961년부터 1965년까지 스페인 심산궁곡 가라반달 작은 산골 마을의 11세, 12세의 4명 어린이들에게 발현하신다는 소식은, 이보다 반세기 전 이미 제1차 세계대전으로 온 세상이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있던 1917년 5월 초에 폴투갈의 불모지로 빈민촌이었던 파티마의 10대 미만 어린이들, 6세, 8세, 10세의 3명에게 매월 13일에 6개월 동안이나 발현하셨다(1917년)는 사실과, 또 이보다도 반세기 더 앞서, 1857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깊은 산골 루르드 마을에서는 집도 없이 산골 마을의 물레 방아깐의 헛칸을 빌려 떠돌며 살던 극빈자 가정에서 아직 국어도 모르고 하나 둘부터 열까지를 셀 줄 모르던 13세 소녀에게도, 자신이 무염시태의 동정녀라고 밝히는 성모 마리아의 발현으로 전 세계 교회는 힘을 얻고 있었다.
50여년 전, 최근세에 오면서 성모님 발현의 특징 중에는,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중고등학교나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하고, 거짖말을 꾸미거나 할줄 모르는 순수한 10세 내외의 어린이들에게 발현하시는데도, 이 소식을 접하는 5,6 십대의 유식한 학자연하는 신학하는 어른들 중에는 일부의 찬반 여론이 없지 않았다. 당시 '가라반달의 성모 발현' 소식을 우리나라에도 단순히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서, 몇가지 思想書들을 번역 출판하던 필자는 부제품을 앞두고, 유롭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접하면서, 뒤이어, 번역의 필끝을 성모님께 대한 신심 방향으로 옮겨 대었던 내력을 이제 다시 더듬어보고자 하였다.
<자료발굴, 제공: 沙右居士權日身紀念書齋, 고옥자 로사 자료실장 / 편집 허관순 세라피나 편찬실장>-Msgr. Byon-* 당시 번역,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1968년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 당시 대구대교구의 주간지 가톨릭시보는 현 가톨릭신문의 전신으로, 당시에는 아직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천주교회의 유일한 대구대교구의 주보가, 전국 유일한 주간지로서, 오늘의 서울대교구 평화신문(1988년 창간)이나 평화방송이 생기기 20 여년 훨씬 전이었다.-Msgr. Byon-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8월 25일제1회),
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1일 제2회),
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8일 제3회),
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15일제4회),
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22일제5회),
집필자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29일제6회),
번역,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1968년)
<금번 본 자료발굴과, 제공은 沙右居士權日身紀念書齋의 자료실장 고옥자 로사, 편찬실장 허관순 세라피나의 편집임을 밝혀둔다. -Msgr. Byon->
스페인 가라반달에서의 성모 발현에 관한 가톨릭시보 연재 6회 기사(1968년 9월 29일제6회),
번역,집필자는 변기영 대신학생, 당시 서울 혜화동 성신대학 신학과 3학년생
체력(strength)은 70%만 쓰고, 재력(finance)은 50%만 쓰며,
권력(power)은 30%만 쓰고, 인끼(popularity, populism)는 10%이하도 쓰지 말자 !
개인들 뿐 아니라 국가나 민족들도 마찬가지다.
체력(strength)은 70%만 쓰자. 시골 농부나 지게꾼들이 쌀 한가마 질 수 있어도,
장보러 갈 때는 일곱 말 정도만 지고 가야 한다.
재력(finance)은 50%만 쓰자. 모자라는 재정을, 빚을 내어 가며 쓰는 것은 모험이고,
실패의 주요 원인이다.
권력(power)은 30%만 쓰고, 더구나 인끼(populism,popularity)는 10%이하도 쓰지 말고, 믿지도 말자 . 권력이나 세도라는 것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고,박수와 찬사에는 거짓이 너무 많아, 믿을 것이 못된다.
유롭의 여러 대성당 구경을 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소홀히 하며 이해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유롭 신자들이 저 많은 큰 대성당 건립에 수백년씩 걸렸다는 사실이다.
Roma의 현존하는 사도 St.Peter 현재의 대성당은 두번째 지은 것인데, 330여년 걸렸으나 아직 미완성이다. 독일 Koelon 대성당은 860여년 째 지으면서 사용하고 있다는데, 종각없이 4백년, 종각 올리면서 4백여년 걸리고 있다고 말한다.
선임자들은 후임자들의 경쟁과 투쟁의 대상이 아니다. 업적을 지우고, 흔적을 없애려는
쫄부들의 천치와 바보들의 쇼맨쉽은 역사의 추물로 기리 남을 것이다.
지나간 역사는 하느님도 바꾸거나, 개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Milano 대성당과 바르샤바 대성당, 등, 특히, 체코 Phraha의 대성당은 터닦기에만 4백여년이 걸렸고, 건물 완공까지 1천여년 걸렸다고 말하고 있다.욕심이 없는 사람들이 망치지 않고 이룩한 명물들이다. 자기 생전에 단기 완공시도는 과욕이며, 100년계획은 무욕의 실상이고 증거다. 후손들과 후대를 신뢰하자.
모두가 과욕을 좀 줄이고 버려야 한다. 과식하지 않는 이는 뱃 속이 늘 편하며,속이 편하면 몸도 편하다. Trump나 미국도 좀 과욕을 줄여야만 주변 빈국들도 마음 편히 단 하룻밤이라고 잘 수 있겠다.
Putin이나 소련도 약소국 젊은이들까지 꾸어오고 빌려다가 피를 흘리게 해서는 결코 이번에 승리하지 못한다.
시진핑 중공 공산당도 중공은 있는 영토만해도 넓은데 대만같이 좁은 섬까지 점령하려는 과욕을 버려야만 양안에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에 평화가 깃들게 될 것이다.
현대에 오면서, 일본의 대륙몽과 중국의 대국몽도, 소화천황의 대제국과 Hittler 총통의 강력한 군사대국도 패하는 끝을 인류가 보았다. 부러워하지도 말고, 더구나 본받거나 흉내 내려하지도 말아야 한다. 남들에게까지, 또 후대에까지 결코 불행을 끼치게 하거나 대물림하지 말도록 하자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