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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Viva, Viva, il nostro Santo Padre, il Papa Leone XIV ! Bravo, Bravissimo !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 바람도, 가을 단풍 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가지마다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은,,,<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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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 단풍 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Ghock-Soo.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삿갓 빗기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孟思誠의 冬詞>
<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이른 봄바람도, 늦가을 단풍잎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가지마다 순마다 겨울밤에 고요히 만발한 夜檀雪花 !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늦가을 단풍잎도, 못피우는 쉰 살 느티나무

가지마다 순마다 겨울밤에도 곱게 고요히 만발한 동야단설화(夜 檀雪花) !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오늘 밤도 절로 나오는 것은, 용문산 자락의 지평 곡수는  아직도 광주 부윤 아래 살고 있기에...!<계속>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절로 나온다.<계속>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 한겨울 쌓인 눈이 벌써 1 자(30cm)가 넘는구나,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 사깟 비스듬히 비껴 쓰고, 줄풀로 엮어 짠 도렝이로 몸을 감싸 걸치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이몸이 춥지 않음역시, 상감마마의 은덕이로소이다 !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고운 눈꽃 풍경은,,!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늦가을 단풍잎도, 못피우는 쉰 살 느티나무 

지마다 순마다 겨울밤에도 곱게 고요히 만발한 동야단설화(檀雪花)여 ! 

        

천상에 계신 주님의 어머님이시며, 지상 교회 신도들의 어머님이시고, 한국 천주교회 대주보이신 무염시태의 성모님께 

오늘의 이 험악하고 살벌한 우리나라와 교회의 온 백성들에게 겸손한 마음과 청빈한 정신을 갖게 하시고, 

진솔한 신앙심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저 겨울 밤 느틔나무에 내린 고운 겨울 눈꽃처럼, 모두가 충만히 받게 하옵소서.

낡고 늙은 86세의 은퇴 환자 몬시뇰이 기도올립니다.

 

Msgr. Peter Byon Corea. 2025/12/13. in Ghock-Soo Catholic Mission. 

 

Viva, Viva, Viva, il nostro Santo Padre Papa Leone XIV ! Bravo, Bravissimo ! 

Insieme con 150,000 fedeli   in Estrema Asia, Turquia, Levanon ! 

E, poi, faremo con piu che molti millioni Coreani durante l'Agosto del.2027. W.Y.Day !

 

  우리집 한 가족같이 사랑 받는 견공 "반장님"이 윗단에 와서 내려다보며, 소성당 평일미사 때처럼, 온순하게 조용히 굽어보고 있습니다. 지난 해도, 

  금년에도, 산에서 우리 사제관 철망 안으로 내려와 들어온 율무기 큰 뱀을 매년 2 마리씩, 잡아서, 공로 표창과 함께 진급을 시킬 예정이랍니다.

  - 사제관 상머슴이 -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 *한겨울 쌓인 눈이 벌써 1 자(30cm)가 넘는구나,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 *사깟 비스듬히 비껴 쓰고, 줄풀로 엮어 짠 도렝이로 몸을 감싸 걸치니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이몸이 춥지 않음역시, 상감마마의 은덕이로소이다 !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절로 나온다.<계속>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Viva, Viva, Viva, il nostro Padre Santo, il Papa Leone XIV ! Bravo, Bravissimo !

Full flowered of the 50 years' Zellkova (more than one thousend years' live long tree),very seldom like just snow flowersI see it once this time for the first time here during ten years !

 곡수성당 초겨울 밤 눈꽃 풍경<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눈꽃 풍경<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눈꽃 풍경<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 단풍 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 바람도 겨울 밤 눈 꽃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 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 *한겨울 쌓인 눈이 벌써 1 자(30cm)가 넘는구나,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 *사깟 비스듬히 비껴 쓰고, 줄풀로 엮어 짠 도렝이로 몸을 감싸 걸치니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이몸이 춥지 않음역시, 상감마마의 은덕이로소이다 !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절로 나온다.<계속>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 *한겨울 쌓인 눈이 벌써 1 자(30cm)가 넘는구나,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 *사깟 비스듬히 비껴 쓰고, 줄풀로 엮어 짠 도렝이로 몸을 감싸 걸치니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이몸이 춥지 않음역시, 상감마마의 은덕이로소이다 !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절로 나온다.<계속>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2025.12.13. Photos by Rosa Gho Ock Ja.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2025.12.13. Photos by Rosa Gho Ock Ja.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5)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江湖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 한겨울 쌓인 눈이 벌써 1 자(30cm)가 넘는구나,

삿갓 빗기 쁘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 사깟 비스듬히 비껴 쓰고, 줄풀로 엮어 짠 도렝이로 몸을 감싸 걸치니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亦君恩이샷다.] 이몸이 춥지 않음역시, 상감마마의 은덕이로소이다 !

 

<孟思誠의 冬詞><2025.12.13>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에 속한 부윤이 다스리던 곳으로, 한양 한성 판윤아래 등급의 의주 부윤과 함께 광주 부윤이 다스리던 행정단위로, 지금의 여주, 이천, 양평, 용인, 안성, 등을 관할하던 곳이다. 조선 초기 저명한 학자로서 덕망이 출중한 충남 출신의 재상 맹사성이 지금의 경기 광주 경안으로 유배되어 머물 때 읊었다는 저 유명한 사시가의 冬詞 절로 나온다.<계속>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 <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곡수성당 초겨울 밤, 봄바람도, 가을단풍바람도 못 피우는 

느티나무 순마다 피운 눈꽃 풍경<설야화풍경(雪夜花風景)>(2025.12.13)

2025.12.13. Photos by Seraphina Heo Ghwan Soon. 2025/12/13/ in Ghock-Soo Mission Station.

 


곡수성당 밤 눈풍경(2025.12.13)


입력 : 2025.12.15 오후 1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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