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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 창립사

Church history in Korea

시청자들께, 추석 선물로,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 天池 순례 사진화보를 드립니다!

글 :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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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성지, 변기영 몬시뇰과 직원들의, 韓民族 聖山 白頭山 순례(2014.08.20)
韓民族의 聖山,白頭山 天池 자락에 平和의 聖母像이 세워지면? ! .
“白頭山 뻗어나려 半島 三千里, 無窮花 이 江山에 歷史 半萬年!
代代로 이어오는 우리 三千萬, 壯하도다, 그 이름 '大韓'이라네!!” 
 
-우리가 어려서 부르던 노래다.-
 
白頭山은 檀君 聖祖 때를 전후하여 지금까지 半萬年 동안 韓民族의 聖山이다. 前에는 白頭山 全部가 우리나라 영토였으나, 지난 1957년 이후로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이 天池를 양분하여 가르고 있다. 중국 쪽에서는 白頭山이라고 부르지 않고, 長白山이라고 부르며, 天池도 長白湖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에 古朝鮮 때부터 高句麗, 渤海 시대에 이르기까지, 中原 東北之部의 遼寧省, 吉林省, 安東省, 松江省, 興安省, 遼北省, 黑龍江省, 등의 지역은 우리 韓民族이 반만년이상 오래 오래 내려오면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지배하던, 우리의 領土로서, 지금도 韓民族이 많이 섞여서 살고 있으며, 白頭山을 중심으로 사방 천여리 이상씩 뻗어 있는 長白山脈의 수백리씩 되는 계곡과 平原마다 배달겨레, 즉, 우리 선조들을 東夷族이라고  漢族들이 부르던, 韓民族의 땅이었다. 毛澤東 語錄에도, 遼東 지역은 朝鮮 땅이라고 하였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현재 중국과 우리나라는 불가분의 이웃 나라이니, 서로 돕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領土 소유권이나 관할권의 문제는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 아시아에 영구적인 평화가 있도록, 백두산 아래 적절한 곳에 世界平和의 聖母像이 세워지기를 기도하였다.  
 
  백두산은 자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백두산 정상에 있는 휴화산 분화구의 자연호수.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로 안내판에 적혀 있다....
 
  한울님, 온 겨레가 싸우지 말고 하나 되어, 단군 성조의 弘益人間 가르침을 따라, 우리 배달겨레가  온 누리에 平和를 심는, 평화의 일꾼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백두산 아래 저 넓고 푸른 숲 지대에, 세계 평화의 성모상 을 하나 세워서, 지진과 화산이 아주 잠자게 하고, 극동 아시아 만민이 평화를 만긱하며, 하느님을 섬기게 되도록 했으면!!- 백두산 아래에 성모상을 세우면, 전 세계에서 많은 순례단들이 모여들어, 이 지역 동포들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련만!!!
 
<一讀 勸告 文獻, /六堂 崔南善 著, 白頭山觀參記 1면~152면. 六堂 崔南善 全集 제6권, 서울, 玄岩社, 1973. / 細說 錦繡中華彩色珍本, 東北之部 - 吉林省, 地球出版社有限公司, 中華民國 台北市, 1975.>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 天文峰을 순례하는 天眞菴 聖地 직원들(2014. 8. 20. 오후 3시 경, 왼편부터 박희찬 국장, 고옥자 실장, 변기영 몬시뇰, 허관순 실장).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Deo Gratias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 단군 聖祖와 반만년 전 우리 선조들에 대한 기억 속으로 되돌아가며,,,기도하며,,,! 

12인승 봉고차만이 해발 2,000 미터 지점부터 오르내리는데, 약 30분정도 아주 위험한 비탈길을 시속 40km로 오르면서 위험한 길이다. 안전 벨트가 전혀없는 차량들이다. 해발 2,500m 지점에 있는 최종 주차장과 휴게소. 여기서부터는 250여 미터를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백두산 입구 들어가는 산문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에,,, 드디어, 마침내,,, !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


해발 2,500m 차도 종점 주차장과 휴계소에 설치된 목조 안내판.


저멀리 보이는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도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중국, 鄧小平의 답사 친필 기념비.
 
中國 現代史의 大人, 鄧小平의 이 기념비문 친필 휘호를 보더라도,이 호수를 중국인들도 마땅히,'天池'라고 부르고, 쓰는 것이, 장백산맥 5천년 역사를 지키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長白湖'라고 하는, 단순히 山高水長 長白山이라는 山 이름을 따르는 장백호(長白湖)보다는, '하늘 못' , 즉, '天池라는 반만년 된 명칭을 韓.中이 함께 써야 한다. 등소평 대인의권위와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관광공사 직원들이나 일부 지리학 행정요원들이 쓰는 용어보다도!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 반만년 배달겨레 신앙정신의 구심점이오, 대상이오, 제단이었던 韓民族 배달겨레의 영원한 聖山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2014. 8. 20. 오후 3시. 변기영 촬영.


장백폭포(장백폭포 가는 길에 자연온천지대 안내판과 온천이 있다. 온천지대를 지나면 장백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장백폭포를 볼 수 있다.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로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과다한 등산객들로 여기도 오염은 불가피한 현실! 


저멀리 보이는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로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북한과 중국 국경 도문시, 강건너 뒤로 보이는 북한지역 산. 북한과 중국 국경 도문시, 강건너 뒤로 보이는 북한지역 산. 울창한 수목이 보이지 않는 산들이 임진강 건너의 산들과 같다. 산에 수목이 빈약하면 장마철 산사태가 불가피하다.
 
이상복 원장이 북녘 땅에 나무심기 운동을 펴서, 묘목 밭도 개설해 주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남북이 북한의 임야 회복,조성에 정책적 힘을 기울여야! 산림이 헐벗고 황폐하면, 백성들이 헐벗고 굶주리게 되며, 남루해지고, 초라해진다. 열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필요하지만, 심은 나무 한 그루의 묘목을 잘 가꾸는 것은 더 중요하다 ! 열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어려운데다가 백 그루, 천 그루의 나무를 베어서 땔감으로 불살라버리면 어떻게 하랴? 그러나, 추운 겨울 배고프고 얼어서 죽지 못해 산에 나무를 베어다가 아궁이에 불을 때야 하는 심정과 사정은 오죽하랴?
 
마음이 아프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는 말처럼, 우리 남한 동포들도 지난 1945년 해방 후와 또 1951년 1.4,후퇴 이후, 지금의 북한보다 훨씬 더 산의 나무를 베어 불을 때며 살았다. 그나마 5.16 군사혁명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 정책으로, 구멍탄을 생산하며 대량사용케 하므로서, 산의 나무를 키웠다. 구멍탄 까스로 질식사한 이들의 명복을 빌며!!
 
이제, 북한의 민둥산들을 울창한 숲으로 덮도록, 북한의 산림녹화에 남한 정부와 남한 국민들은 힘을 보태어, 삼천리 푸른 강산을 만들도록 관심과 성의를 다해야 하겠다. 이것은 정권차원을 넘어서  적어도 향후 반세기 이상 꾸준히 힘써야 할 것이다. 북한의 산림녹화는 북한 동포들의 힘만으로는 어렵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 Msgr. Byon 



장백폭포 가는 길에 자연온천지대 안내판과 온천이 있다. 온천지대를 지나면 장백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장백폭포를 볼 수 있다.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도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2014. 8. 20. 오후 3시 허관순 촬영-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초가을 황홀한 단풍치마를 둘러 입고, 하늘과 땅과 인간들을 하느님께 바치고 맡기며,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하는 백두산 천지!
 
  平和의 聖母像이 白頭山 자락에 세워지면, 잠에서 깨려는 休火山, 白頭山에 地振이나, 大小 火山爆發이나, 장백산맥의 큰 기침이나 재채기라도 聖母님께서는 預防해 주시지 않을까? 무력증강에 경쟁하듯 집중하는 日本과 中國과 蘇聯과 北韓과 南韓을 포함하는, 東北亞와 全 世界에 성모님께서는 戰雲이 사라지게 하시고, 戰爭을 豫防해주시지 않을까? 적어도 신도들은 물론, 만민이 모두 평화의 성모님께 기도라도 한번 더 바치게 될텐데,,! 나아가 옥수수 재배가 주요 산업이 되고 있는 이 地域民들에게 白頭山 聖母像 巡禮團은 큰 觀光資源이 되어, 주민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세계적인 성모 성지 프랑스 Lourdes는 매년 평균 600만명의 순례단이 전 세계에서 다녀가는데, 여러날씩 묵어가며 이들이 쓰는 돈은 1인당 평균 5천불로서 연간 30억불의 관광수익을 올리며, 프랑스 중앙정부는 돈벌이 겸 국제 순례자들을 위하여 20여년 전 피레네 산맥 골짜기에 TGV 철도는 물론, Tarbres의 좀 길게 퍼진 가까운 Peu 계곡 벌판(루르드에서 약 12km 내외 거리)에 아주 작은 활주로 1차선뿐인 국제공항까지 개설하였다 (필자도 스페인 Madrid에서 Lourdes 까지, 한번 이 공항을 이용하였다). 폴투갈 파티마 불모지의 성모 성지도 매년 500만명 내외의 순례자들 덕택으로 연간 25억불 이상의 관광수입을 얻는다며, 경제불황시기에 폴투갈을 먹여 살리는 수단이 되었다.
 
백두산 자락에 세계 평화의 성모상을 세우고, 백두산 부근의 드넓은 연길이나 白山이나 이도하 지역에 공항을 건설하면, 옥수수 밭들이  관광산업지역으로 용도변경으로 하게 되고, 동경이나 상해보다 나은 신규 세계적인 산업도시들이 될  것이다. 관광수입은 원료 수입비,가공비, 포장비, 선전비, 운반비, 등이 필요없는, 알찬 수입이 아닌가? 인구 불과 몇 천명에 불과하던 Lourdes가 20만이 넘는다는데, 저 세상 천당에 살고 있는 성모 마리아와 성녀 벨라뎃따, 2명의 처녀들이 먹여살린다고, 주민들이 농담삼아 진담하는 소리는 일리가 있었다.
 
  우리 남한의 천주교 성지들, 예컨데, 미리내, 솔뫼, 천진암, 배론, 같은 산골 성지들역시, 성지 순례자들을  통한 관광수입이 산골지역 주민들의 農外收入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도, 이러한 성지 성역화를 위한 법적인 비영리 교회사업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미루고, 아니하며, 最大의 非協助를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있는 일부 지자체나 지역 사람들을 종종 볼 때마다 슬픔을 금치 못하며, 良識(良心과 常識)과 思想과 國籍을 의심하게까지 되는 것이 현실이다.  
 - Msgr. Byon
입력 : 2014.09.06 오후 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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